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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후기 올렸던 핑크케이스만 사용하기 아쉬워ㅋㅋㅋ

케이스를 사고 얼마 안돼서 새로 구입하였어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일단 뒷면이 보이는 매트한 투명케이스였으면 했고,

가로, 세로로 세울수 있어야 했고,

여러 각도로 세울수 있는 것을 원했어요

그러기에는 4등분으로 나눠져 있고 세모로 접을 수 있는 커버가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제품은 

4만 원 후반대의 모쉬 커버와 
만원 대의 오펜트 커버

 

아이패드와 관련용품을  많이 사다 보니... 통장잔고가 바닥나는게 보여서... 

그냥 저렴한 만원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ㅎㅎㅎㅎ

 

아이패드 뒷면 실버 색상과 사과로고가  꼭 보이기는 원해서

뒷면은 불투명 앞면은 하얀.....색ㅋㅋㅋ인걸로 구입했어요  

하얀색 케이스는 한번도 사본적 없었는데 저렴하니 지저분해 지면 하나 더 사야지 라는 마음으로 질렀네요ㅎㅎㅎ

근데 막상 받고나니

와 진심이쁘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아니 하얀색 앞 커버랑 매트한

뒷면 실버색이 어찌나 잘어울리는지ㅜㅜ

볼수록 넘나 이쁘다...라는 생각을 해여

 

 

케이스는 고무로 되어있는데

말랑한 고무케이스 느낌은 아니고 좀빡빡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뒷면은 매트하고 살짝 불투명한 색입니닷

 

이 케이스는 3~4개의 각도로 세울수 있어요

이방법이 제일 안정감 있는거 같아요 영상을 보거나 문서를 작성할때 이렇게 잘 사용합니다.

 

이렇게 접었을때는 주로 펜슬을 사용하여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요 

안정감 있게 잘 고정이 됩니다.

 

세로로 세울수도 있는데요 이건 평평한 곳에서만 세울수 있고

받쳐주는 힘이 좀 약한거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생각보다는 때가 잘 안타요

얼룩이 묻으면 바로 닦아주고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커버 끝에 자석이 있는데 자석의 힘이 약하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는 잘 붙는거 같네요ㅎㅎㅎ

 

아쉬운 점은...

홀드키랑 볼륨키를 부분에 케이스가 뚫여 있는게 아니고 덮여 있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긴하지만...

잘!안눌려요!

ㅋㅋㅋㅋㅋㅋ완전 꾹눌러야 해요ㅋㅋㅋ

계속 사용하다보니 전보다는 좀 부드러워 진거 같긴한데.. 그래도 빡빡하네여ㅋㅋㅋㅋ

 

한달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45도 각도로 세우고 싶지만 그게 안되서 아쉬워요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잘쓰고 있쑵니다 만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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