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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플, 첫 ios, 첫 태블릿 드디어 아이패드를 구입했어요

안드로이드 제품만 써봐서 모든 게 새롭고 그래서 넘나 설레어여 헤헿

 

아이패드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의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고 나서  

난이게 필요해!라는 생각이 계속들었어요ㅋㅋㅋㅋㅋ
나 잘 쓸수 있을거 같아!@.@!

라고 자기 위안을 하면서 아이패드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이패드 6세대, 에어 3, 프로 2 중에서 뭘 살지 너무 고민돼서
유튜브를 보고 또 보면서 비교한 결과 프로 2 아이패드 10.5를 사기로 결정!

 

구입한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0.5 (프로 2세대)

64gb 실버 wifi 제품이에요

 

4월 말쯤에 구입했고 단종된 제품이라

애플스토어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병행제품이 아닌 애플코리아 제품으로  

나름 최저가를 찾아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70만 원 초 중반 정도

 

조심조심 비닐을 벗기고 상자를 열었더니 허러러 흰색 베젤 너무나 이쁜 것

베젤 하얀 거로 사기 너무 잘한거 같아여ㅋㅋㅋㅋ

 

전 아래 홈버튼이 있어 너무 편하드라구요  없었으면 불편했을거 같아요

 

홈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어

비번을 걸어놓고 화면을 켤때 너무 편리해요 굿굿ㅎㅎㅎ

 

 

흰색 종이 호일? 유산지 같은 걸로 포장되어 있어 한풀 한풀 벗겨 줍니다ㅎㅎㅎ  

 

 

후면보호필름을 부착한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 애플 아이패드나 맥을 생각하면 실버 색상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첫 애플제품이니 가장 무난하고

내 기준 애플스러운 색인 실버 색상을 구입했어요ㅋ.ㅎ

색이 아주 맘에 듭니다.

뒷면을 보고 이쁘다 이쁘다 연실 감탄을...헤헤

 

 

부속품은 제품 설명서와 8핀 케이블

그리고 충전기 본체? 이게다에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제품이 맘에 들기 때문에 아임 오케이

 

 

무게는 469g 두께는 6.1mm입니다.

2224 x 1668 (264ppi)해상도에

retina디스플레이,

600nit 밝기를 가지고 있고

주변 조명에 따라 자동으로 색온도가 조절되는 트루톤 기능과

반사방지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글자글한 느낌없이  화면이 선명하고요

눈의 피로감이 덜해요ㅎㅎㅎ만조크

 

트루톤 기능은 화면이 확 어두워 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어두워지고 밝아지는 듯해요

한참 보다보면 어 화면이 어두워 졌네?

하고 느끼게 되드라구요ㅋㅋ

 

프로2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끊김 없이 부드럽게 써지고 화면 넘길때 빠르고 부드럽게 넘어가요

그림그릴때 너무 좋숩니다^^!굿

 

 

 

상,하단에 각 2개씩 4개의 스피커가 있어요

이 4개의 스피커가

프로2를 사게 한 이유 중에 하나지욤

 

아래쪽에 2개의 스피커가 있는 제품과

위아래에 총 4개 스피커가 달려있는 제품의 사운드를 비교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소리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영상 볼 때 사운드가 시원시원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데

핸드폰으로 들을때는 조금 막혀있는 느낌이라면

아이패드는 뻥뚤린 곳에서 노래가 나오는 느낌이랄까?ㅋㅋ

 

저는 에어팟을 살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이어폰 잭 유무가 매우 중요했어요.  

프로2는 상단에 이어폰 잭이 있답니다ㅎㅎ

 

 

 

1200만 화소,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애플 제품을 써본 적이 없는 애플 알못이라 다른 제품보다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구,, 

그냥 제품 자체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애플 펜슬을 이용하여 그림 그리고 굿 노트를 구입해 다이어리를 작성하거나 영화를 주로 보는 편이에요

블로그도 아이패드로 작성 중ㅎㅎㅎㅎ

나름 잘 활용하고 있는 거 같아 내돈,,,,돈이 아깝지는 않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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